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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영중 사망, 함효주 김형은 이언 등 조명'
전영중 사망 소식에, 과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희극인 김형은과 함효주 이언 사고가 다시금 언급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선 지난 2007년 김형은이 스케줄에 쫓겨 급하게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7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김형은은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던 모델 겸 배우 이언은 2008년 서울 한남 고가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차선 변경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경추골절로 사망했다.
한편 고인의 시신은 여의도 성모병원에 안치됐으며, 애도의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