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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신과함께'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신과 함께'는 세부 일정을 논의한 뒤 12월 내로 출연을 결정할 것이다"며 "현재 시나리오 수정 중이라 정확한 크랭크인은 모르겠으나 아마 내년 초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용의자'에서 탈북한 북한 특수요원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펼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