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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종합건설 아들
이날 남자2호는 "프로골퍼로 활동을 하다 지금은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 중이다"고 자기소개를 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그는 여자3호와 도시락 데이트 중 "남자가 얼굴이나 미용에 관심 많은 남자는 어떠냐? 수술은 어떠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3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코 수술했고, 눈은 쌍꺼풀이 너무 진해서 했다"며 "피부 관리도 자주 받는 것까지 합쳐서 얼굴에 돈 천만 원은 그냥 썼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의 아버지인 전제원 대표가 직접 등장해 아들이 좋은 짝은 만나길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유원종합건설 아들 등장에 네티즌은 "
유원종합건설 아들, 굳이 '짝'에 나오지 않아도 좋은 배필 만날수 있는데", "
유원종합건설 아들, 짝 스펙 좋아지네", "
유원종합건설 아들, 재벌2세 아닌가", "
유원종합건설 아들, 외모 컴플렉스 많은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