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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 검은색 팬티 스타킹만 입고…파격도 부족한 노출 감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21 09:43 | 최종수정 2013-11-21 09:45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의 섹시화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신곡 '연애의 조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베스티의 멤버 해령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신인으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에 도전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활약해온 해령은 이번 화보를 통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 타이트한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매거진 관계자는 "몇 번의 테스트컷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왜 우리가 해령을 주목해야 하는지 설명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령은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MC로 활약하며 베스티의 신곡 '연애의 조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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