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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질문왕 이미연 “생애 첫 여행계획 긴장”

기사입력 2013-11-21 13:47 | 최종수정 2013-11-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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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4차 티저 공개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공개

꽃보다 누나 3차 티저에 이어 4차 티저가 공개됐다.

tvN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에는 21일 '미연의 도전'이라는 부제로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여행 계획을 도맡게 된 이미연의 열정이 담겨있다.

이미연은 "그동안은 제가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알아서 다 찾아주는 사람들이 다 있었던 그런 여행을 해왔다"면서 여행 계획과 예약을 맡는 것은 처음임을 밝혔다.

멤버들과의 첫 미팅에서 이미연은 끝없이 제작진에게 질문하는 모습. 꼼꼼히 메모하고 동선을 체크하면서 나PD와 이우정 작가에게 "숙소는 공항 근처에 잡아야겠죠?", "짐을 풀고 움직여요, 국제 공항이 하나인가요?", "꼭 여섯이 같이 움직여야 하는거야?"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질문왕 그녀'라는 자막으로 그녀의 열정을 높이 샀다. 이미연은 인터뷰에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아무것도"라면서 '숙소 예약 혼자 할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오케이. 한번 재밌게 해보자 하는 마음이에요"라고 밝게 답했다.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공개에 네티즌은 "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공개, 티저가 공개될수록 방송이 기대된다",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이미연의 의지가 엿보인다",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이미연 긴장 많이 한듯",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새로운 이미연의 실제 모습을 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짐꾼' 이승기와 함께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가 떠나는 크로아티아 배낭여행기는 29일 밤 10시 첫방송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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