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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혁이 실제 농구 경기에서 원핸드 덩크슛을 선보인 동영상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알고 보니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한 농구선수 출신. 그는 "길거리 농구로 스카우트 돼 4년 동안 농구 선수 생활을 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프로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혁의 경기 모습을 올리는 등 김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월 15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농구올스타 사랑팀과 tvN '빠스껫볼'팀의 자선 경기 모습이며, 특히 김혁은 발목 부상으로 프로 꿈을 접었던 사람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날쌘 몸놀림과 화려한 '원핸드 덩크 슛'을 성공시키며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혁 덩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혁 덩크 대박", "김혁 덩크, 프로 꿈 접은 사람 맞나?", "김혁 덩크 완전 날렵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