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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도 어록
최영도 어록'으로 회자되고 있다.
극 중 김우빈은 "네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눈 그렇게 뜨지마. 떨려", "싫어도 참아. 안 싫으면 더 좋고" 등 달콤한 말들을 덤덤히 내뱉는가 하면, "그러기엔 네가 좋아져서"와 같은 돌직구 고백을 하거나 싸우기 전 폭풍전야의 긴장감 속에서도 "뭘 또 이렇게 받아쳐? 완전 신나게" 등 재치 넘치는 말들을 서슴지 않고 던지며 시청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최영도 어록과 더불어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더욱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각 대사의 상황에 따라 목소리 톤을 조절하는 연기 호흡으로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최영도 어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최영도 어록, 하나하나 가슴에 박힌다", "
최영도 어록, 카리스마 표정까지 대사와 혼열일체", "
최영도 어록, 김우빈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캐릭터", "
최영도 어록, 심장 떨린다", "
최영도 어록 들을 수록 매료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친구2'에서도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기록을 세우는 등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