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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자녀계획'
이날 이보영은 "아직 결혼이 실감 나지 않는다. 각자 일이 바빠서 마주치는 일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전후 달라진 점도 아직 없다. 데이트했던 만큼 얼굴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보영은 자녀계획을 묻자 "막연하게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둘째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은 "세 명 정도는 낳아야 하지 않냐"고 물었고, 이보영은 한숨을 크게 쉰 후 "키워 주실래요? 왜 내 자녀계획에 셋을 낳아라 둘을 낳아라 하냐"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과 6년 열애 끝에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