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허각 강민호, 야구배트 들고 인증샷 “콘서트 와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13-11-17 11:11 | 최종수정 2013-11-17 11:11

허각 강민호
허각 강민호

'허각 강민호'

'28세 동갑내기' 가수 허각과 야구선수 강민호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허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호야. 오늘 콘서트 보러 와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허각은 강민호에게 선물 받은 야구 배트를 들고 있고, 강민호는 허각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친구라는 게 신기하다", "형하고 동생 같다", "둘이 어떻게 친해진 거지?", "허각 발 넓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THE VOICE'를 개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