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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살 조개가 발견돼 화제다.
연구팀은 조개껍질의 바깥과 생장선인 줄무늬를 통해 조개의 나이를 추측한 결과 405살에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팀은 정밀한 조사를 위해 이 조개를 여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내 조개를 죽어버렸다. 이후 어쩔 수 없이 죽은 상태의 조개를 세밀히 살펴본 결과, 이 조개는 당초에 추측했던 405살보다 100년을 더 산 나이가 507살인 것을 확인했다.
507살 조개에 네티즌들은 "507살 조개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507살까지 조개는 살수 있나봐요", "507살 조개, 연구진들이 죽이다니", "507세 조개보다 죽은 이유가 더 충격" 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