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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티저논란, '저주인형' 티저 보니 '경악 그 자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5 13:08



빅스 티저논란

빅스 티저논란

그룹 빅스의 신곡 '저주인형' 티저영상이 공개되자 잔혹성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자정 빅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저주인형'의 티저영상 두 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슈트 차림의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공개된 두 번째 티저에서는 메스로 살을 가르는 장면과 맨살에 고리가 걸려 있는 장면, 줄에 묶여있는 장면, 온몸이 호치캐스로 찍혀 있는 장면, 칼로 뇌를 찌르는 장면 등 섬뜩한 장면들이 포함돼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저주인형'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표현됐으나, 다소 잔인한 형상을 띄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등 잔혹성 논란에 휩싸였다.


빅스 티저논란에 네티즌들은 "

빅스 티저논란 될만하네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

빅스 티저논란, 왜 됐나 했더니 영상이 잔인하네요", "

빅스 티저논란, 빅스 마저 논란이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스 2013 글로벌 쇼케이스 THE MILKY WAY FINALE in SEOUL'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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