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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세부, 미모의 예비승무원들과 즐거운 날 '함박웃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5 11:35



장우혁 세부

장우혁 세부

가수 장우혁이 예비승무원들과 세부로 여행을 떠났다.

이는 촬영 중 일부로, 장우혁은 MBC에브리원 여행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난생처음 여행단'에서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일반인들의 가이드가 됐다.

이로써 장우혁은 정가은과 함께 15일 방송되는 '난생처음 여행단' 필리핀 세부 편에서 새로운 가이드로 합류해 첫 가이드에 도전한다.

이날 장우혁이 가이드에 나선 고객들은 바로 예비 승무원들로 장우혁은 촬영 내내 환한 미소를 짓거나,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장우혁와 정가은은 외항사를 꿈꾸면서도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춘들에게 여행기회를 선사해 뜻 깊은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장우혁 세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

장우혁 세부 왜 갔나 했더니 프로그램이었군요", "

장우혁 세부 여행을 떠났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

장우혁 세부, 저도 세부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생애 첫 가이드에 도전한 장우혁과 정가은의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난생처음 여행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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