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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이 주최하는 '청춘나이트 시즌2'가 전국 11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엔 김건모, 룰라, 박미경, 김원준,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영턱스 클럽, 조성모 등이 참여한다.
KBS N 관계자는 "오늘날 한류열풍의 주역인 K-POP은 90년대 인기 가요들이 밑거름이 된 결과다"며 "오랜만에 90년대 추억을 느끼며 다가오는 연말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