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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연 결혼, 노이즈 출신 소속사 대표 홍종구와 3월19일 '화촉'

기사입력 2013-11-15 09:26 | 최종수정 2013-11-15 09:26


송서연 결혼

'송서연 결혼'

그룹 노이즈 출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홍종구가 배우 송서연과 결혼한다.

15일 한 매체는 "송서연과 NH&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종구가 오는 3월 19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들의 말을 통해 "송서연과 홍종구 대표가 소속배우와 대표로 만나서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왔다"며 "힘들 때마다 서로를 다독이며 굳건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6일 한 매체는 송서연 측근의 말은 인용해 "송서연이 전 남편과 이혼한지는 좀 됐다"며 "그간 일에 매진하며 파경을 아픔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 오모씨와 결혼한 송서연은 결혼 1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랑한다, 홍종구. 좋은 날짜를 잡았다"며 결혼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홍종구 송서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종구 송서연 결혼, 축하합니다", "홍종구 송서연 결혼, 소속사 대표와 배우가 결혼을 하는군요", "홍종구 송서연 결혼,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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