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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미란다 커가 우아한 몸매를 자랑하는 드레스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그녀는 런웨이가 아닌 호텔 복도에서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고혹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풍기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월 초 남편이자 배우인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에 지난 11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입국한 그녀는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