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미란다커,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 '일본 열도 뒤흔들 몸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13 21:29


미란다커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미란다 커가 우아한 몸매를 자랑하는 드레스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란다커는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 머무르고 있는 그녀는 행사에 참여 하기 위해 입은 드레스를 공개했다.

공개한 드레스는 그녀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허리 부분이 살짝 파인 노출과 치마 부분의 화려한 비즈 장식으로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그녀는 런웨이가 아닌 호텔 복도에서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고혹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풍기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월 초 남편이자 배우인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에 지난 11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입국한 그녀는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