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 빚'
이어 그는 "회사를 살려야 본전이라도 찾으니까 현금을 다 밀어 넣고 집을 담보로 보증까지 섰다. 그러나 회사는 망했고 집은 경매를 통해 13억에 팔렸다. 집을 처분하고도 빚이 20% 남아있는 상태다. 이젠 어머니를 위한 가방을 사서 안에 현금을 채워 드리고 싶다"고 말해 주변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윤정수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요즘 제 취미가 복권 사 모으기다"라며 "난관을 헤쳐나갈 방법이 없다. 일확천금이 필요하다. 복권이 서민의 꿈이지 않느냐"고 사업 실패와 빚보증으로 인해 어려워진 생활을 고백했다.
윤정수 빚 소식에 네티즌은 "윤정수 빚, 과거발언도 안타깝다", "윤정수 얼마나 빚졌기에", "윤정수 빚, 무리한 사업했나", "윤정수 빚 과거발언 보니 18억 집도 팔았는데 10억 빚이"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