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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국방송
지난 3월 21일 방송된 '무한도전-명수는 12살'편의 촬영현장을 찾은 다큐멘터리 진행자 데이지 도노반은 이날 촬영에서 영어교사로 출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7월 방송된 다큐멘터리에서는 당시 분위기와 달리 혹평을 표했다. 데이지 도노반은 "솔직히 이 나라에서는 웃기는 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문화적 차이 때문에 도대체 무한도전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80년대나 성행할 슬랩스틱 코미디에 웃다니"는 등의 독설을 쏟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영국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무한도전 영국방송,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작정 재미없다는 식으로 폄하해서는 안된다", "
무한도전 영국방송, 앞뒤가 너무 다른것 아닌가", "
무한도전 영국방송, 이 정도로 비난할 줄 몰랐다", "
무한도전 영국방송, 뒷통수 치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