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공중전화 포착, 시크한 느낌 '영화 속 한 장면'

산다라박 공중전화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공중전화 직찍으로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다.

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블랙 가죽재킷을 입고 있는 그녀는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은 무표정을 보이고 있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한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산다라박 공중전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공중전화, 누구에게 전화를?", "산다라박 공중전화, 콘셉트 사진인가요?", "산다라박 공중전화 포착, 화보같은 장면 연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4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브랜드 한류 상품 박람회(KBEE) 2013'의 홀로그램 콘서트에서 총 26회 시연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