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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전 남자친구'
이날 정주리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3년 전 추석특집프로에서 상품으로 받은 10kg짜리 쌀을 가져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 남자친구가 게임을 좋아했는데, PC방 갈 돈이 없었다"라며 "우리 집에 있던 돼지 저금통 배를 갈라 돈을 야금야금 가져갔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주리 전 남자친구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정주리 전 남자친구 진짜 최악", "정주리 전 남자친구 불쌍하다", "정주리 전 남자친구 감싸주는 모습 보니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맘마미아'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