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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강부자'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강부자의 도움으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캐스팅 됐다. 그 드라마에서 가사 도우미 역할이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허진은 "강부자 언니는 어머니 같은 선배님"이라며 "죽음까지 각오했는데 언니가 찾아왔다. 정말 엄마구나 싶었다. 그 말을 어떻게 다 하겠느냐"라며 힘들 때 자신을 도와준 강부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허진은 "단돈 700원으로 일주일을 살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