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알바'
이날 정준영이 정유미에게 가져다 준 첫 번째 일거리는 '우결4' 스튜디오 녹화에 출연하는 것. 녹화 중 정유미는 윤한-이소연 커플이 목마를 타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지만, 정준영은 같은 장면을 보고 정유미의 몸무게를 물어보며 부인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정준영이 제시한 두 번째 일거리는 가수 데뷔를 앞둔 자신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남편의 가수 데뷔 홍보를 위해 정유미는 길거리 공연을 하기로 결정, 장소부터 홍보 전단지까지 준비하며 길거리 공연에 나섰다.
한편,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가상부부 생활은 오는 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