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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오늘(3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주례를 맡았으며, 축가는 엠넷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부른다.
앞서 허각은 지난달 5일 팬카페를 통해 결혼 발표를 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허각은 결혼 후 다음 달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개최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