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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닭살멘트'
이날 5장의 사인을 먼저 해야 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각각 수동 사인 자판기 속에 앉아 시민들이 자신을 선택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개리가 있는 자판기에 들어온 한 시민이 송지효의 이름을 눌렀고, 이에 개리는 사인 대신 '품절'이라고 적힌 도장을 찍은 런닝맨 카드를 내보냈다.
또 개리는 이광수 아버지의 가구공장에서 진행된 레이스에서 송지효와 혼수를 장만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개리는 "지효야. 마음에 드는 거 찜해"라고 말했고, 말이 끝나자마자 송지효는 빨간 소파 위에 앉아 "강개리 나 이거 마음에 드는데"라며 개리를 불렀고 개리는 "그거 안 어울려 너랑. 너는 내 무릎 위에만 앉아 있어야 돼"라고 닭살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닭살 멘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닭살멘트 점점 느는 듯", "개리 닭살멘트 달달하다", "개리 닭살멘트 진화중", "개리 닭살멘트, 송지효도 싫지 않은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