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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신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이루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또 한번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루는 지난 7월부터 야야산 사얍 이부 고아원, 반자마르신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오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현지 팬들이 감동하고 있다"며 "이루의 선행으로 인해 봉사활동에 동참하려는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루는 인도네시아의 각종 음악방송, 라디오, 언론사 인터뷰 등으로 빡빡했던 18일간의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