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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클라라 서유리 가슴 자랑에 정명옥 '울상'
이어 아이스크림이 나오자 지나와 클라라, 서유리는 모두 가슴에 아이스크림을 흘렸고, 정명옥이 흘린 아이스크림만 옷에 묻지 않고 테이블 위로 떨어지자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느냐"며 부럽다는 시선을 보내 난감한 웃음을 자아냈다. 정명옥의 표정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모르는 난감한 표정이다.
제작진은 "글래머 스타로 유명한 지나가 이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셀프 디스로 코믹하게 풀어낸 야외 콩트"라며 "'SNL 코리아' 특유의 '셀프 돌직구'와 '병맛 유머'가 포인트"라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