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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볼뽀뽀'
'가상 부부' 태민과 손나은이 벌칙으로 볼 뽀뽀를 했다.
이날 태민-손나은 커플은 종현과 민호가 만들어 놓은 '스킨십' 벌칙을 받게 됐다. '백허그 후 볼 뽀뽀' 벌칙을 받은 태민을 좋아하며 "휴대전화 좀 꺼내봐요"라고 요청하며 인증샷도 요구했다.
이어 태민은 손나은에게 어색한 백허그를 하며 볼 뽀뽀를 했고,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키는 "교과서 부록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민-손나은 커플은 '안아 들고 윷 던지기' 벌칙에 걸렸다. 이에 태민은 손나은을 번쩍 안아 들었고, 손나은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나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후끈후끈하고 땀나고 심장이 벌렁벌렁했다"며 "몸무게도 신경 쓰였다"고 수줍게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