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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금발 변신 “일분일초가 아까운 청춘” 상큼 미소

기사입력 2013-09-28 10:38 | 최종수정 2013-09-28 10:38

이준기 금발
이준기 금발

'이준기 금발'

배우 이준기가 금발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준기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쉴 틈이 있는가? 일분일초가 아까운 청춘인데..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비행기 기내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빅 프레임 선글라스를 낀 이준기는 드라마 종영 후 금발머리로 바꾸며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끈다.

또 이준기는 "아 선선하니 좋네요"란 글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준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백혈병에 걸린 딸을 위해 살인 누명을 쓰고 도주하는 탈주범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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