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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금발'
사진 속 이준기는 비행기 기내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빅 프레임 선글라스를 낀 이준기는 드라마 종영 후 금발머리로 바꾸며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끈다.
또 이준기는 "아 선선하니 좋네요"란 글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준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백혈병에 걸린 딸을 위해 살인 누명을 쓰고 도주하는 탈주범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