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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가 호주 지상파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했다.
김준수는 '팝 아시아'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 그는 호주식 인사인 'G´day Mate'로 방송을 시작, 녹화 내내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완벽한 라이브와 댄스로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한 스태프는 "우리 모두 반했다. 호주 팬을 위해 호주식 인사를 준비해줘서 고마웠다. 그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너무나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정말 멋졌다"고 극찬했다.
김준수는 28일 호주 빅탑시드니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