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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왜 혜리처럼 인정하지 못할까? 이해가 안 되네", "오늘 진짜 열애설 많이 나네. 소연과 오종혁부터 설리와 최자에 이제훈까지", "최자 6년 된 애인 있으면 아무리 설리랑 친하다고 해도 그렇게 둘이 손잡고 다니나", "친해서 손잡았다는 해명이 오히려 네티즌에게 논리적으로 판단할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모닝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걷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