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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안녕하세요' 태도논란(?) 강아지 '봉지' 입양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아빠가 키우고 있는 생후 1개월짜리 새끼 진돗개가 등장,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아직 강아지 이름이 없다는 가족의 말에 신동엽은 즉석에서 '봉지'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26일 헤럴드생생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안녕하세요'의 녹화가 끝난 직후 봉지를 입양했다.
임창정이 '봉지'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임창정씨 봉지 잘 키우세요", "방송에서 엄청 귀여워하더니 결국 입양하셨군요", "봉지 임창정씨한테 가서 예쁘게 잘 크길", "봉지를 키우게 된 임창정씨가 너무 부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