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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최초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송호준이 방사능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어 송호준은 "최근 하나를 또 만들었다"며 "자살률이 높아져 그것을 막고자, 죽고 싶은 사람이 목에 찰 수 있는 방사능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말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송호준은 "진짜 방사능 목걸이를 만들어 죽고 싶은 사람은 이걸 사라고 했다"며 "원석이니 위험하지 않다. 실제로 위험한 농축 우라늄을 조금이나마 얻으려면 MBC 건물보다 큰 우라늄 원석을 원심 불리기에 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호준은 "목숨 값이라고 생각하고 10억이라는 가격을 책정해 경매 사이트에 올렸는데 팔리지는 않고 계정만 정지당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송호준은 "개인 인공위성을 쏘는데 3년 동안 2~3억을 들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