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문화교육원(대표 변종호)이 '민족사학의 역사정립'을 주제로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9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매달 1차례 씩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좌는 2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을지로3가의 미래학교 강의실에서 열린다. 주 강의 내용은 중화 사대사관, 동북공정, 요하문명 등이다. 역사문화 회원과 일반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없고, 교재비 1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참가신청은 문자(010-2509-7699)로 받는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