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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극 '주군의 태양'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기억을 되찾은 소지섭에 열광했다. "소지섭이 기억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얼마나 가슴 졸였던지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다 났다", "소지섭이 기억 되찾을 때 소름 돋았다. 연기 너무 잘한다 정말", "소지섭 로코연기 정말 물오른 듯. 능청맞게 연기하다가도 기억 되찾을 땐 딱 진지해지는 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