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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과거 허민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그럼 마음에 둔 다른 여성분이 있느냐"고 물었고, 유민상은 "다는 알려줄 수 없고 이름에 S가 들어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100인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장효인이 "박소영! 박소영이다! S가 들어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민상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며 우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9-24 22:24 | 최종수정 2013-09-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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