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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열공모드' 포착 "대본 보고 또 보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4:57 | 최종수정 2013-09-24 15:00


성유리 '열공모드' 포착

'성유리 열공모드 포착'

배우 성유리가 열공모드로 '힐링캠프' 녹화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성유리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 성유리가 대기실서 방송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매 방송마다 게스트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맞춤형 진행을 선보이며 '똑유리'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은 그녀가 녹화 자료를 숙지하며 수험생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을 위해 준비한 자료를 숙지하고 있으며,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면서도 눈길은 줄곧 대본을 향하고 있어 그녀의 남다른 집중력을 엿볼 수 있으며, 특히 성유리는 수수한 모습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가 재치 있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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