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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이에 최근 박형식이 호감을 표시한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자 "방송에서 에이핑크 얘기가 나왔고 '정은지가 어떠냐'는 물음에 매력 있다고 답한 것 뿐"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진짜 이상형을 언급했다. "국외 스타로 꼽자면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 완전매력! 완전매력!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 봤어요? 죽어요"라며 남자다운 솔직한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임시완은 게이설에 대해 "여자 엄청 좋아한다. 엄청 말라서 여자 옷을 입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고깃집에서 박형식과 함께 고기를 흡입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