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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진짜 이상형 언급 "아만다사이프리드, 완전 매력! 죽여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1:22 | 최종수정 2013-09-24 11:23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형식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광희, 임시완이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홍은희는 "'더 로맨틱'에서 커플이 된 포미닛 남지현과 아직도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박형식은 '음악 방송을 하다 보니 방송이 겹칠 때 볼 때가 있다. 보면 반갑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최근 박형식이 호감을 표시한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자 "방송에서 에이핑크 얘기가 나왔고 '정은지가 어떠냐'는 물음에 매력 있다고 답한 것 뿐"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진짜 이상형을 언급했다. "국외 스타로 꼽자면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 완전매력! 완전매력!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 봤어요? 죽어요"라며 남자다운 솔직한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형식의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자들의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형식이 너무 좋아하네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형식의 진짜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에 정은지, 남지현 굴욕?",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자도 반할 만한 매력"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임시완은 게이설에 대해 "여자 엄청 좋아한다. 엄청 말라서 여자 옷을 입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고깃집에서 박형식과 함께 고기를 흡입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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