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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매너다리'
제작사 측에 따르면 밤샘촬영이 계속되고 있지만 짧은 휴식시간동안 각각 나름의 힐링 타임을 즐기는 활기찬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문채원은 대기하는 동안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서로의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주고 옷매무새를 살펴주는 가 하면, 소소한 장난으로 유쾌하게 웃어 보이는 배우들은 가족 같은 모습이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굿 닥터' 배우들은 쉬는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은 채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런 촬영장 분위기가 배우들의 찰떡 호흡으로 이어지면서 극적 몰입도도 높아지는 것 같다. 마지막 회까지 최선을 다할 배우들과 제작진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광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매너다리, 훈남 선배 포스", "김영광 매너다리, 외모에 성격에 매너 까지 완벽하다", "김영광 매너다리, 이런 남자 또 없나요", "김영광 매너다리, 얼마나 크길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