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빠어디가 준영, 연예인 부모 빼닮은 귀여운 외모 ‘순수미소’

기사입력 2013-09-23 11:19 | 최종수정 2013-09-23 11:29

준영
아빠어디가 준영

'아빠어디가 준영'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배우 최승경-임채원의 아들 준영이 화제다.

준영의 아버지인 최승경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이렇게 웃는 일 많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빼닮은 귀여운 외모의 준영은 사진에서 티 없이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친구 특집'에서 준영은 이종혁의 아들 준수 친구로 함께 여행길에 나섰다.

준영 아버지인 최승경은 여행을 떠나기 전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종혁에게 아들을 맡기며 "우리 아들은 4대 독자다"라고 강조하며, 이종혁에게 부담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 준영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준영, 진짜 귀여워요", "아빠어디가 준영 미소에 힐링된 느낌", "정말 엄마-아빠 골고루 닮아서 더 귀여운 듯", "아빠어디가 준영,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