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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전 대표, 알고보니 심혜진 남편'
이날 공개된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알고보니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재력가였던 것. 또 M&A 전문가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한상구 씨 부친은 고인이 된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이다. 이외에 한상구 씨 일가는 현재 제주도 중문단지에 18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 D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혜진 남편이 코맥스 전 대표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심혜진 재력가와 결혼한 줄 알았는데 코맥스 대표였는지는 몰랐다", "코맥스 이름 많이 들어본 전자회사",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 여배우 얻을만한 포스", "코맥스 전 대표이자, 지금 제주도 D랜드 운영하는 가족 대단", "심혜진 결혼 잘했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