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
이날 방송에서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명곡을 공개하는 시간에서 장기호 자문위원은 "한 명만 발표하려고 했는데 1위와 2위가 3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우선 두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와 인순이의 '아버지' 중 최고의 명곡 후보로 꼽힌 1위곡은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였다.
또한 '나는 가수다' 출연진 중 최고참 인순이는 박정현을 안아주며 축하인사를 건내는 훈훈함을 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 명곡 베스트 10'은 YB, 박정현, 김경호, 김범수, 박완규, 윤민수, 인순이, 국카스텐, 장혜진의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로 꾸며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