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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딸'
박일준 딸, 박혜나 씨의 미모가 화제다.
박혜나 씨는 아버지와 함께 지난해부터 아침토크쇼와 지상파 예능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9월7일 방송된 KBS 2TV '너는 내 운명' 2회에서는 '결혼 못한 남자' 양상국의 맞선녀 후보 중의 하나로 등장해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드러내 남성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당시 딸을 맞선녀 후보로 데리고 나온 박일준은 "오늘 내 딸을 데리고 나왔다. 우리 딸은 100% 자연산"이라며 "제시카 고메즈를 닮았다. 직업은 승무원이었다. 지금은 건국대학병원 비서실에서 근무한다. 대학 생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양상국은 윤태진 아나운서를 최종 맞선 상대녀로 뽑아 호감을 보였던 박혜나 씨는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일준 딸 미모 변천사 사진이 공개되며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매력있게 소화하는 모델 포스의 그녀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일준 딸 미모에 네티즌들은 "박일준 딸, 진짜 제시카고메즈 닮았다", "박일준 딸, 의외로 남자에 대해 보수적이고 공부도 열심히 하더라", "박일준 딸, 박혜나 씨 양상국의 맞선녀로는 최종적으로 탈락해 아쉬웠다", "박일준 딸, 아버지를 꼭 닮은 외모"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