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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 팔씨름'
이어 이정신은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가족들과 따뜻한 말로 안부라도 주고받으시길! 촬영하느라 바쁜 용화형 민혁이도 화이팅 종현이형도! 송편머겅 두번머겅 세 번머겅!"이라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조카와 팔씨름 중인 '삼촌' 이정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신과 팔씨름 중인 조카의 표정이 짐짓 진지하고 결연하다.
이정신 팔씨름 인증샷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정신 팔씨름 조카 표정 귀요미", "이정신 팔씨름, 집에서 삼촌 자리였어", "이정신 팔씨름, 조카바보 눈에서 하트 뿅뿅", "조카와 팔씨름 이정신, 스타도 일상이 소소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