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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상대회, 추석 연휴 탄생할 ‘체육돌 누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18 15:34


아이돌 육상대회

'아이돌 육상대회'

올해 추석 연휴에도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는 계속된다.

MBC 대표 명절프로그램인 '아육대'가 오는 19일과 20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아육대' 아이돌 스타 154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 스케일을 자랑한다. 남녀 100m 달리기, 400m 릴레이, 높이뛰기 등 육상 종목 외에 풋살과 양궁 등 새로운 종목이 추가됐다.

새로 추가된 풋살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이 A팀과 B팀의 감독을, 유상철은 C팀과 D팀의 감독을 맡아 경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아육대'에 출전하는 아이돌 스타로는 엑소(EXO), 미스에이, 2AM, 비스트, 엠블랙,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B1A4, 걸스데이, 틴탑,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크레용팝, 파이프걸스, 마이티마우스, 달샤벳, 쥬얼리, 스피카, 나인뮤지스, 시크릿 등이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육상대회, 본방사수", "아육대, 재미있겠다", "이번 추석연휴는 아이돌 육상대회가 함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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