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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노브레싱'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특히 전국민의 마린보이 '우상(이종석)'과 은둔형 수영천재 '원일(서인국)'의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듯 어딘가 고독해 보이는 서인국의 모습과 자신감에 넘쳐있는 이종석의 대비되는 모습은 물론,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을 향해 팔을 번쩍 들어보이는 다정한 모습까지 영화 속 두 사람의 뜨겁고 진한 라이벌 관계를 예견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정은(권유리)' 스틸을 비롯해 지난 해외 전지훈련 스틸을 통해 공개된 꽃미남 수영부원 '정동(신민철)'과 '대찬(김재영)', '정은'의 아버지 '재석(박철민)', '장코치(박정철)' 등 개성만점의 주조연들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돼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0월 3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