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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서브 레이블인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재 큐브DC에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 SBS 'K팝스타' 출신 신지훈, 인디고 출신 연기자 곽승남 등이 소속돼 있다.
비는 지난 7월 연예병사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며 지난 8월 말 태국 최대 음악페스티벌 '소니뱅 2013'에 참석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당분간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