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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큐브 DC와 전속 계약 …노지훈-신지훈과 한솥밥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9-17 16:42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가수 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서브 레이블인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사업 지주사 IHQ와 전략적 투자제휴를 맺은 사실을 알리면서 비와 큐브DC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5월 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와 전속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리고 지난 16일 정식으로 계약서에 날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큐브DC에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 SBS 'K팝스타' 출신 신지훈, 인디고 출신 연기자 곽승남 등이 소속돼 있다.

비는 지난 7월 연예병사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며 지난 8월 말 태국 최대 음악페스티벌 '소니뱅 2013'에 참석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당분간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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