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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 성형전후'
이날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어쩌다' 활동 이후부터 외모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가 "그럼 미료는 언제 외모가 완성되었느냐"고 짓궂게 질문을 던졌고, 미료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얼굴이 다르다. 1기부터 5기 정도까지 있다. 계속 진화를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료의 말에 멤버 가인은 "사실 회사가 우리의 외모는 크게 신경을 안 썼다. 우리는 유행이 아니라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그룹이라며 오히려 살을 찌우라고 권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미료 성형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료 성형전후, 완전 달라졌다", "미료 성형전후, 전혀 다른사람", "미료 성형전후, 성형 후가 훨씬 예쁘다", "미료 성형전후, 점점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료는 성형전후 달라진 외모로 인해 '미료 브아걸 탈퇴설'에 휘말린 해프닝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