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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tvN 월화극 '후아유' 마지막회(16회)에 특별출연한다.
김윤혜는 "짧은 출연분량이지만 극의 마지막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윤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소녀'의 올해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