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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방송하는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비의 나라' 제작진이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 정은채 유민규의 '패션 화보 같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강변에서 파란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정은채 유민규 커플은 '넘사벽'의 기럭지와 뛰어난 외모로 남녀 스태프 모두에게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비의 나라'는 같은 날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선생님 나라와, 아버지를 잃은 남학생 우기가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