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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촬영장'
제작진에 따르면 소지섭과 공효진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등 쉬는 시간에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으며, 촬영장 막내 서인국은 특유의 눈웃음과 애교 있는 몸짓으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이들 못지않게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중견 배우 3인방 역시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본팩토리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배우들 덕분에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오는 18일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 13회 분에서는 태공실(공효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 대신 흉기에 찔리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소지섭 촬영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소지섭 촬영장 모습은 공효진 보고 웃고있네요", "소지섭 촬영장 사진도 훈훈", "소지섭 촬영장 성격도 좋아보여", "소지섭 촬영장, 미소천사", "소지섭 촬영장 미소 보니 드라마 잘되는 이유 있는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