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롤드컵' 조은나래 등장에 네티즌 "여신이 등장했네요" 폭발적 반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16 08:1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롤)의 조은나래 리포터가 수려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6일(한국시간) 새벽 4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내 Culver 스튜디오 갈렌 센터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롤드컵)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채널 온게임넷이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 하는 가운데 전 세계 프로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특히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 리포터가 롤드컵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모습이 모습을 드러내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은나래 리포터는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브이라인 턱선 등을 자랑하며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여신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은나래 리포터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나래 리포터 너무 예쁘네요. 진짜 서구적인 외모가 눈길을 끄는 것 같아요", "조은나래 리포터, 한국사람 맞아요? 완전 예쁘네요", "역시 게임에서는 여신들이 있어줘야 보는 재미가 있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14강 조별 풀리그 A조 첫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이 레몬독스를 상대로 전승을 거뒀다. 이후 두 번째 경기에는 한국 대표 중 한 팀인 SK텔레콤 T1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게이머들의 눈길일 집중시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